안녕하세요, 파라만3입니다.
“내 집 마련의 첫 걸음,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을까?”
2025년 현재, 무주택자가 처음으로 주택을 마련할 경우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혜택이 바로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입니다.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300만 원까지 세금을 줄일 수 있어요. 아래에서 대상·조건, 신청 시기, 필요 서류, 신청 방법, 주의사항까지 한 번에 확인하세요.
생애최초 취득세 감면이란?
취득세는 부동산을 취득할 때 내는 지방세로, 취득일 기준 60일 이내 납부합니다.
생애최초 취득세 감면은 무주택자가 생애 최초로 주택을 유상 취득할 때 취득세 일부를 깎아주는 제도예요.
- 최대 200만 원 감면: 취득가액 12억 원 이하 주택
- 최대 300만 원 감면: 취득가액 6억 원 이하 + 전용 60㎡ 이하 (아파트 제외)
즉, 실수요자의 첫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혜택입니다.
감면 자격과 조건 (2025 최신)
📌 핵심 조건 한눈에
- 본인 또는 배우자가 생애 최초 주택을 유상 취득할 것
- 무주택자일 것
- 취득가액 12억 원 이하 (기본 감면)
- 6억/60㎡ 이하·아파트 제외 시 추가 감면(최대 300만 원)
| 구분 | 취득가액 | 면적/유형 조건 | 감면 한도 | 비고 |
|---|---|---|---|---|
| 기본 | 12억 이하 | 제한 없음 | 200만 원 | 아파트·단독·다세대 등 가능 |
| 추가(소형) | 6억 이하 | 전용 60㎡ 이하 + 아파트 제외 | 300만 원 | 소형 주택 장려 |
| 제외 | 12억 초과 | - | 감면 불가 | 일반 세율 적용 |
⚠️ 추징(환수) 유의사항
- 취득 후 3개월 내 전입하지 않으면 감면 취소
- 3개월 내 추가 주택 취득 시 감면 취소
- 3년 이상 상시 거주 전에 매각·증여·임대하면 감면 취소
요약: “집을 사고 실제로 오래 거주하는 무주택 실수요자”가 대상입니다.
신청 시기와 필요 서류
⏱ 신청 시기
-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
- 취득일 기준: 잔금일 또는 등기 접수일 중 빠른 날
🗂 필수 서류
- 주민등록등본
- 매매계약서 사본
- 감면 신청서(구/시청 양식)
- 가족관계증명서
추가로 요청될 수 있는 서류
- 등기부등본, 혼인관계증명서
- 신분증(방문 접수 시)
신청 방법 (위택스·지자체)
🟢 온라인 신청(권장) - 위택스
- 위택스 접속 → 취득세 신고
- 취득유형에서 유상취득 선택
- 감면사유 선택 화면에서 “생애최초 주택 구입” 체크
- 증빙서류 업로드 → 전자서명 제출
- 감면 반영된 납부서 금액 확인 후 납부
TIP : 감면 접수 후 납부서에 감면 후 금액이 반영되어야 정상 처리입니다.
🟡 오프라인 신청 - 지자체 방문
- 해당 구/시청 홈페이지에서 감면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
- 필요 서류 준비 후 세무과 방문 접수
- 검토→감면 처리→결과 통지
Q&A (자주 묻는 질문)
Q1. 청약 당첨으로 취득해도 감면되나요?
A. 네, 청약도 유상 취득이므로 조건 충족 시 감면 가능합니다.
Q2. 부부 공동명의도 감면되나요?
A. 두 분 모두 생애최초라면 가능하며, 지분 비율에 따라 한도가 적용됩니다.
Q3. 일시적 2주택이면 감면되나요?
A. 어렵습니다. 생애 최초 무주택 상태여야 합니다.
Q4. 신청을 놓치면?
A. 60일 기한 내 신청하지 않으면 자동 적용되지 않으므로 감면을 받을 수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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