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파라만3 입니다.
2026년에는 새롭게 신설되거나 확대되는 육아·출산 지원 제도들이 많습니다. 아이를 낳고 키우는 모든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을 놓치지 않도록 꼭 확인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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🔎 아동수당 – 모든 가정 기본 지원
✔ 취지: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건강한 성장 지원
✔ 대상: 부모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아동
2025 vs 2026
| 대상 연령 | 만 8세 미만 (0~95개월) | 만 9세 미만 (0~107개월) |
| 지원 금액 | 월 10만 원 | 월 10만 원 |
| 추가 지원 | – | 비수도권/인구감소지역 최대 +3만 원·지역사랑상품권 +1만 원 우대 가능 |
| ✔ 신청: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온라인 신청 |
➡️ 2026년에는 아동수당 지급 연령이 확대되어 더욱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👶 부모급여 (구 영아수당) – 영아 양육 지원
✔ 취지: 0~23개월 아동 양육 가정에 현금 지원
✔ 지급 방식: 현금 또는 바우처 선택 가능
✔ 지원액
- 0세(0~11개월): 월 100만 원
- 1세(12~23개월): 월 50만 원
※ 2026년 인상안 논의 중 (0세 120만 원, 1세 60만 원)
✔ 신청: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 시 소급 적용 가능
🎁 첫만남이용권 – 출생 직후 큰 지원
✔ 취지: 생애초기 아동 양육 부담 완화
✔ 지급 금액:
- 첫째 아동: 200만 원
- 둘째 이상: 300만 원
- 쌍둥이 등 다태아: 500만 원
✔ 형태: 바우처 지급
✔ 신청처: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신청
🍼 저소득층 기저귀·분유 지원
✔ 지원 확대: 2026년부터 중위소득 기준이 확대(80% → 100%)
✔ 대상: 기초수급자, 차상위, 한부모, 장애인·다자녀 가구 등
✔ 지원 인원: 약 3만5천 명 규모 확대
✔ 신청: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
👩👧👦 아이돌봄 서비스
✔ 취지: 맞벌이·비정기 근무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 지원
✔ 소득 기준 확대:
- 2025년: 중위소득 200% 이하
- 2026년: 중위소득 250% 이하
✔ 지원 확대: 대상가구 및 서비스 확대, 야간 긴급돌봄 수당 신설(일 5,000원)
✔ 신청: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
🧑💻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
✔ 취지: 자녀 양육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 시 소득 감소 보전
✔ 조건: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
✔ 변경 사항: 기준 급여 상한액 220만 → 250만 원 인상
✔ 신청: 고용24(work24.go.kr), 고용센터 방문
👵 조부모 돌봄수당
✔ 취지: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수당 지급
✔ 조건: 사전 의무교육 이수 필요
✔ 시행 지역: 서울·경기도·광주·울산 등 지자체별 상이
✔ 예시: 서울형 아이돌봄비 월 최대 60만 원 (월 40시간 이상 돌봄)
🤰 출산 지원 제도 – 임신·출산 전후 혜택
2026년에는 출산 과정에서도 지원 제도가 확대·상향되어 출산가정 부담을 줄여줍니다:
제도 2025년 (변경 전) 2026 (변경 후)
| 난임치료휴가 | 일 80,380원 | 일 84,210원 |
| 출산전후휴가/유산사산휴가 | 월 최대 210만 원 | 월 최대 220만 원 |
| 배우자 출산휴가 | 월 최대 160만 원 | 월 최대 168만 원 |
모든 휴가급여 상한액이 상향됨에 따라 실제 지원금 규모가 커졌습니다.
난임치료휴가
- 난임치료시술 등을 위해 연간 6일의 휴가(2일 유급)를 사용할 수 있고, 2일의 급여를 지원
- 급여 상한액 또한 1일 80,380원에서 84,210원으로 인상
- 난임시술 전 필수적 준비 단계를 위한 병원 방문기간을 포함한 의학적 시술을 위한 기간, 시술 직후 안정기 및 휴식기도 포함
출산전후휴가 및 유산사산휴가
- 출산 전후로 90일(미숙아 100일, 다태아 120일), 유산 또는 사산 시 10~90일의 휴가 사용 가능
- 급여 상한액은 월 최대 210만 원에서 220만 원으로 인상
배우자 출산휴가
- 배우자 출산 시, 총 20일의 유급 휴가 사용 가능
- 급여 상한액은 최대 160만 원에서 168만 원으로 인상
🧠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모두 소득 기준 없이 받을 수 있나요?
A1. 아동수당·부모급여·첫만남이용권 등 대부분은 소득과 관계없이 지급됩니다. 다만 아이돌봄 서비스나 저소득층 지원 등은 소득 기준이 존재합니다.
Q2. 어떻게 신청하나요?
A2. 대부분의 지원은 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**복지로(bokjiro.go.kr)**에서 신청 가능합니다.
Q3. 지방정부 지원도 있나요?
A3. 네! 서울·경기도 등 지자체별 출산 및 육아지원금(예: 출산축하금, 산후조리비 등)도 별도로 운영됩니다. 예산 및 조건은 거주 지역별로 상이합니다.
📌 정리 및 활용 팁
✔ 먼저 출산 전 지원 (난임휴가·출산휴가)
✔ 출산 직후 ‘첫만남이용권’
✔ 영아기 ‘부모급여’
✔ 꾸준한 ‘아동수당’ 받기
✔ 맞벌이·일시돌봄은 ‘아이돌봄 서비스’
✔ 추가 소득 감소가 있는 경우 ‘근로시간 단축급여’ 챙기기
이처럼 2026년에는 기존 제도가 확대되고 신규 혜택도 늘면서,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 전반에서 경제적 부담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
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! 😊